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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이 2023년 연간 매출 4,778억 원, 영업이익 372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2.9% 증가한 매출로, 합성의약품,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 등 전 사업 부문의 균형 잡힌 성장이 뒷받침한 결과입니다.
1. 주요 성장 요인: 합성의약품·바이오시밀러·위탁생산 사업부문 호조
📌 합성의약품 부문(케미컬 사업)
- 매출 2,048억 원(전년 대비 +23%)
- 간장용제 ‘고덱스’: 668억 원 매출, 안정적 성장
-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정’: 502억 원 매출로 신성장 동력
📌 바이오시밀러 부문
- 매출 866억 원(전년 대비 +18.2%)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34.3% 성장, 매출 440억 원
- ‘유플라이마’: 77% 성장, 36억 원 기록
- 항암제 ‘허쥬마’: 42% 성장, 213억 원 매출
- ‘베그젤마’: 38억 원으로 성공적 시장 안착
📌 위탁생산(CMO) 부문
- 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 확대
- 매출 926억 원(전년 대비 +265%)
- SC제형 바이오시밀러 생산 증가로 실적 급등
2. 신규 제품 및 시장 확장 전략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제품의 성장과 신제품 시장 안착을 바탕으로 R&D 투자를 강화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바이오시밀러 신제품 출시
- ‘스테키마’(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아이덴젤트’(안과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천식 치료제)
- 적응증 별 학술 마케팅 강화
✅ 제약사업 강화
-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인수
- 생산 내재화 완료 및 공급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
✅ 위탁생산 확대 &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 풀가동
-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 글로벌 공급 확대
- 생산 효율화로 수요 대응 가속화
3. R&D 투자 확대: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 집중
셀트리온제약은 당뇨병·고혈압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복용 편의성 개선 및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암로젯정’(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국내 허가 완료 → 판매 개시
💊 한 알로 여러 성분 결합 → 만성질환 환자의 복용 편의성 강화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신규 바이오시밀러 출시와 R&D 혁신으로 퀀텀 점프(Quantum Leap)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셀트리온제약,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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