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머트리얼즈 상장일, ls머트리얼즈 공모가,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일은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몰이에 성공한 LS머트리얼즈의 주가 향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LS머트리얼즈는 2021년에 설립된 LS전선의 자회사로, 친환경 에너지(UC)와 알루미늄 소재 및 부품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매출액 1,619억 원, 영업이익 144억 원을 기록하여 2021년 대비 각각 280%와 470% 증가한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올해 10월 매출액은 114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이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025개 기관이 참여하여 39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LS머트리얼즈 공모가는 회사 측의 희망범위(4,400원에서 5,500원)를 초과한 6,00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당시 전체 신청 물량의 91%가 LS머트리얼즈 공모가 6,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모액은 877억 5,000만 원이며, LS머트리얼즈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059억 원입니다. 전문가들은 LS머트리얼즈 공모가가 굉장히 적합하며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도 희망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케이엔에스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인해 차기 상장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케이엔에스는 원통형 배터리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 제조업체로, 수요예측과 청약에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케이엔에스의 공모청약 경쟁률은 1,450대 1이었습니다. LS머트리얼즈 수요예측이나 LS머트리얼즈 공모가보다 훨씬 높은 수치였습니다.
LS머트리얼즈는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하여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신규 제품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특히, LS머트리얼즈는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시장 진입을 위해 오스트리아의 글로벌 기업인 HAI와 합작법인 HAIMK를 설립했습니다. HAIMK는 국내 완성차 업체의 중장기 전기차 생산 계획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전기차에 초도 물량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LS머트리얼즈 대표 홍영호는 "LS머트리얼즈는 LS그룹의 핵심 소재부품 기업으로 미래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상장 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전방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탄소중립 밸류체인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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