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 주가 상승과 글로벌 인증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라텍 회사가 소방기술 인증과 동시에 파라텍 주가도 상승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까합니다.

 

파라텍은 라지드롭형 스프링클러 제품인 'K160'에 대해 글로벌 화재 안전성 인증 'FM(Factory Mutual) 인증'을 아시아 최초로 획득한 기업입니다. 이 인증은 세계에서는 5번째로 획득한 것입니다. 또한, K160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소방용품시험 인증 'KFI 인증'도 동시에 획득했습니다.

이번 FM 및 KFI 인증 획득으로 파라텍은 라지드롭형 스프링클러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 확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도 가능해졌습니다. K160은 파라텍이 자체 개발한 대유량 스프링클러 헤드 제품으로, 방출계수(K-factor)가 분당 160리터에 달합니다.

국내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성능 기준이 강화되면서 파라텍의 K160 스프링클러 헤드는 방화 기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국내 창고시설에 라지드롭형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되며, 파라텍은 해당 기준에 대응 가능한 유일한 회사입니다.

파라텍은 K160 스프링클러 헤드가 일반 스프링클러(K80)보다 방수량이 많고 물 입자가 크게 설계되어 신속한 화재 대응과 고강도 화재 제어에 효과적입니다. 이로 인해 FM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성능이 우수하다고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라텍은 최근 화재에 대한 국내 안전 기준이 강화되면서 FM 인증 제품을 소방 설계에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부터 K160의 수요 증가로 매출을 확대하고, 강력한 진입 장벽을 구축하여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파라텍은 그래핀 기술 보유기업인 덕양에코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그래핀을 활용한 난연소재 기반 소방 용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고온에서도 활동 가능한 소방 로봇의 작동 온도 범위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파라텍은 1973년 설립된 소방 설비 전문 기업으로 스프링클러 헤드류, 주방용 자동 소화장치, 소방용 합성수지배관(CPVC), 밸브 등 다양한 소방 제품을 생산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로 인해 파라텍 주가는 상승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파라텍 주가는 전일 대비 39원(2.85%) 오른 1408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기술이 단단할만큼 파라텍 주가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파라텍 주가와 기술인증에 관련된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투자할때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