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가정 효능과 효과는

제2형 당뇨병에 대한 포시가정 효능과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시가정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사용됩니다. 포시가정은 단독으로 사용되거나 다른 약물과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심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게는 심혈관 사건 발생에 대한 위험 감소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만성 심부전 환자에서는 포시가정을 다른 심부전 표준요법과 병용하여 투여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 및 긴급 병원 방문 위험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성 신장병 환자에서는 추정 사구체 여과율(eGFR)의 감소, 말기 신장병 발생, 심혈관 질환 및 신장 관련 사망 위험성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포시가정의 용법과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2형 당뇨병의 경우, 단독 요법 또는 다른 혈당 강하제와 병용하여 1일 1회 10mg를 투여합니다. 인슐린 분비 촉진제와 병용하여 사용할 경우, 저혈당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인슐린 또는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용량을 낮출 수도 있습니다. 포시가정의 초기 병용요법으로 메트포르민과 병용투여 시, 초기 권장용량은 1일 1회 5mg 또는 10mg입니다.

만성 심부전 및 만성 신장병의 경우, 권장 용량은 1일 1회 10mg입니다. 다만, 특정 집단인 신장애 환자 중 eGFR이 45 mL/min/1.73m2 미만인 경우 혈당조절 개선 목적으로 이 약을 투여하지 않습니다. 또한, eGFR이 25 mL/min/1.73m2 미만이거나 투석 중인 환자에게는 투여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간장애 환자의 경우 경증 또는 중등증의 간장애 환자에 대해서는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으며, 중증의 간장애 환자에게는 시작 용량으로 5mg가 권장됩니다. 고령자(≥ 65세)의 경우 연령에 근거한 용량 조절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소아에 대한 다파글리플로진의 효능과 안전성은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며, 만 18세 미만의 소아에게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습니다.

포시가정은 음식 섭취와 관계없이 하루에 한 번 언제든 경구로 투여할 수 있으며, 정제는 통째로 삼켜야 합니다.

포시가정은 기밀용기에 보관하며 실온(1~30℃)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