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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가 요동, 2차전지 사업 실패 영향?

by Insight Teller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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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하려다가 철수하면서 웅진 주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웅진은 주주들과도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래량이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현재 웅진 주가는 1360원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3거래일 동안 상승 추세를 보이지만 전 거래일에 큰 하락을 기록한 것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웅진의 52주 최고가는 2125원으로, 이후 10개월 동안 1000원대에서 횡보하다가 이큐셀 인수설에 반등하여 최고 1970원까지 올랐습니다.

이큐셀 인수를 위해 웅진은 이아이디와 이화전기공업의 지분을 인수하여 사실상 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웅진은 상당한 자금이 필요했고, 알짜 회사를 매각하여 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재계에서는 웅진의 2차전지 사업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와 주주 가치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었습니다. 또한, 웅진 대표이사 사장인 윤새봄은 부친의 사업 감각을 이어받아 다양한 사업군에서 성과를 내었기 때문에 2차전지 사업에도 미래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웅진은 최종적으로 이큐셀 인수를 포기하였고, 이로 인해 웅진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큐셀 주주들과 거래 정지 중인 종목이라는 점에서 웅진의 이큐셀 인수 실패는 장기적으로는 호재로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한편, 웅진은 공시를 통해 이큐셀 지분 인수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주들의 가치를 외면하지 않고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추후 웅진 주가가 어떻게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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